가수 김현정이 19일 방송되는 E채널 ‘노는 언니’에 출연해 다채로운 연애 이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정은 자신이 소유한 명품 브랜드의 가방과 부츠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등장, 국내 최초로 해당 브랜드의 패션쇼 모델로 발탁된 일화를 전한다.
채리나는 김현정과 관련된 또 다른 일화를 밝히며 김현정이 유명 톱스타와 통화를 했다고 폭로했다. 톱스타는 현재 싱글이자 40대 후반의 꽃미남 배우라는 암시도 나온다.
김현정은 자신을 많이 추시했던 남자 연예인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화려한 연애 이력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노는 언니’는 든든한 자매들이 모여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김현정의 이야기는 19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정은 1976년 4월 4일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올해 나이 47세의 가수이자 1남 2녀의 둘째 자녀이다. 키 174cm, 신발 사이즈 245mm, 혈액형은 AB형입니다. 잠동초등학교, 방이중학교, 명성여고를 졸업했다. 명지전문대학 유아교육과를 중퇴하고 고려대학교 미디어대학원에서 최고위 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 4월 8일 KMTV 쇼에 김현정이 출연했습니다! 뮤직탱크 데뷔 이후 26년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녀의 출신은 김해김씨이며, 개신교인이다. ‘긴다리 미인가수’, ‘긴다리 디바’로 잘 알려진 그녀의 MBTI는 ENFJ이다. 김현정은 여자 연예인들 사이에서 뛰어난 격투 실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턴트맨 훈련 경력도 있다. 그녀는 가요계의 군 지도자로서 후배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김현정 본인도 꽤 큰 체격을 갖고 있고, 남동생은 193cm라는 더 큰 키를 자랑한다. 또한, 만화 애호가로서 뛰어난 그림 실력을 갖추고 있으며, 순정 만화 ‘TRY’의 스토리를 집필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라틴 팝 팬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며, 레이 르 마르티네스(Ray Le Martinez)와 비슷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