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여행 마리야나 퀸 스파 글 및 사진: 김리사
8살 아이와 함께한 나트랑 여행. 초등학생 아이가 베트남에 와서 꼭 하고 싶었던 세 가지. 그중에서도 그가 가장 하고 싶었던 일은 머리 땋기였다. 나트랑에 오기 전에 찾아보니 시내에서도 헤어블레이징이 가능하다는 걸 알게 됐어요. 원래는 첫날 저녁에 머리를 땋으려고 했는데 아이 상태가 좋지 않아서 둘째날에 왔어요. 둘째 날 아침, 일어나자마자 아침을 먹고 바로 레갈리아 골드 호텔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마리야나 퀸 스파로 향했습니다.
마리아나 퀸 스파 – 풋 + 바디 테라피 Nha Trang33 Nguyễn Thị Minh Khai, Lộc Thọ,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Vietnam 구글 지도에서 찾아보니 나트랑 시간으로 8시에 문을 연다고 하더군요. 9시쯤 됐나? 방문했는데 오픈 준비중이더라구요. 물어보니 머리땋기, 발마사지도 가능하다고 해서 무심코 가게를 열게 되었어요. 하하하. 미리 예약하고 호텔에서 아침식사하기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바로 가보세요. ㅋ. 리뷰에서 본 것처럼, 가게는 핀쿠핀쿠요의 입구입니다. 머리 땋기용 실과 머리 블레이즈용 실이 있습니다. 초등학생 아이가 신났어요. 깔칼나트랑으로 머리땋기와 블레이즈 머리 가격이 궁금합니다. 1줄에 20,000동이라고 하더군요. 6개 라인에 10만동에 해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괜찮다고 하고 6줄로 하기로 했는데 서비스가 제공됐어요. 한 줄 더 주겠다고 하더군요. 우와. 어제의 호텔 객실 업그레이드부터 오늘의 머리 땋기 서비스까지, 나트랑 여행은 필수입니다. 우리 아이가 나트랑에서 머리를 땋는 동안 아미는 발 마사지까지 받았습니다. 발 마사지는 60분에 200,000동이었습니다. 나트랑에 오면 1일이에요. 1마사지가 필요해! ㅋㅋ 처음부터 그렇게 큰 꿈은 없었거든요 ㅎㅎㅎ 8살 딸아이와 함께 왔기 때문이죠? ㅎㅎ 그런데 아이 머리를 땋으러 왔으니 발 마사지도 좀 받아야 할 것 같아요. ㅋ. 나는 소파 가장자리에 앉아 발 마사지를 시작했다. 아이는 가게 내부 거울 앞에 앉아 머리를 땋기 시작했습니다. 아이가 머리를 땋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는 8살이지만 분리불안증을 앓고 있습니다. 엄마를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발 마사지를 받는 동안 무료로 망고 스무디를 받았습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아침먹고 바로 왔는데 배불러서 안먹는데 공짜니까 먹으라고 하더라고요 ㅎㅎ 제가 아이 머리를 땋아주는 동안 막대사탕을 주셔서 아이가 즐겁게 머리를 땋아주었습니다. 마리아나 퀸 스파가 너무 친절해서 좋았어요♡ 나트랑 마리아나 퀸 스파에서 머리 땋기가 완성되었어요. 총 7. 땋아보니 30분 정도 걸렸나요? 아직 발마사지가 반이나 남았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머리 어때요? 예쁜? 우리 꼬마 공주 마리야나 퀸 스파에 살고 있는 듯한 고양이 처음 매장에 들어갔을 때 고양이 한 마리를 봤습니다. 다행히 저와 아이는 겁을 내지 않아서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고양이는 매우 온순합니다. 그것은 개와 같습니다. 발마사지를 받는 동안 아이가 기다리는 동안 고양이가 옆에 와서 앉았기 때문에 아이는 지루해하지 않고 참을성있게 기다렸습니다. 고양이 이름이 타이거라고 해서 몇 번 타이거라고 불렀는데 타이거는 돌아보지도 않았어요. 가게 분위기는 현지 느낌이 물씬 풍겼고, 발 마사지를 해주는 사람도 베트남 사람이었다. 저는 아주 약간의 영어로만 의사소통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하하. 나트랑 여행 때 꼭 해보고 싶었던 나트랑 여행 둘째날 아침에 머리를 땋았습니다. 실제로 해보니 여행 중에 응원을 해주는 게 예뻤다. 어른들도 한 가닥, 두 가닥으로 땋으라고 했으니 나도 한번 해봐야 겠죠? ㅎㅎ 딱히 팁은 없지만 시내에 묵으시고 아침식사하시고 조금 이른 아침에 방문하시면 조용하고 빠르게 머리땋기와 발마사지를 받으실 수 있어요. 오전 시간에 이용해 보세요 🙂 직원들은 매우 친절하고 친절했지만, 발 마사지는 그저 그랬습니다. 가격이 조금 비싸서 큰 기대 없이 받았습니다 ^^^^^^^ 대신 머리땋기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