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 동남권 유통단지 개발사업 분석결과 발표

서울주택도시공사의 동남권 유통단지 개발사업을 분석한 결과, 보유자산 가치 상승으로 현금잔고가 2조4721억원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동남권 유통단지 개발사업 결과 분석

서울주택도시공사는 동남권 유통단지 사업 성과를 분석해 용산국제도시, 대한강 등 다양한 개발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SH공사, ‘동남권 유통단지 사업실적 분석’ 발표 2023년 말 기준 현금잔액 – 1,016억 원 → 보유자산 가치 반영 시 2조 3,705억 원

2023년말 SH공사의 동남권 유통단지 현금잔액은 복합물류단지 토지임대 및 가든파이브 쇼핑몰 임대차 등으로 -1,016억원으로 분석됐다. 공사가 소유한 복합물류단지 내 토지와 가든파이브 쇼핑몰 2,852개소의 자산가치에 비해 사업수지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조3705억원이 될 것으로 밝혀졌다. 복합물류단지는 토지임대를 통해 추진하고 있으며, 가든파이브는 상업용 건물의 매각 및 임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재생단지는 민간 토지 매각을 통해 추진하고 있다.

동남권 유통단지는 복합물류단지, 가든파이브, 활성화단지 등으로 구성된다. 복합물류단지는 SH공사가 조성한 부지를 서울복합물류PFV에 임대하며, 가든파이브는 공사가 직접 건설해 매매·임대하는 상업단지이다. , 토지를 민간에 매각하여 활성화 단지를 추진했습니다. 복합물류단지는 2015년 민관사업인 서울복합물류PFV에서 물류터미널 및 배송센터를 운영하는 사업으로, 공동프로젝트파이낸싱(BOT방식)을 통해 추진되었으며, 공사가 2015년에 투자하여 사업을 추진하였다. 지분(99.5억원, 19.9%)과 토지(147,112㎡)를 PFV에 임대하고 있다. 가든파이브는 SH Corporation에서 개발했습니다. 8,370세대의 상업용 유닛이 건설, 매각, 임대되었으며, 판매·문화시설 등 ‘LIFE’, 판매·문화·창고시설 등 ‘TOOL’, 아파트형 공장 등 ‘WORKS’로 구성된다. SH공사는 현재 2,852가구(34%)의 상업용 건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단지 활성화를 위해 SH공사는 토지를 조성해 민간에 매각하고, 이를 매입한 민간사업자는 사업과 복합시설을 건설했다. 사업별 영업방식 변경 시 현금잔고 변화 분석

SH공사는 사업별 사업방식 변경에 따른 현금잔고 변화도 분석했다. 현재 공사가 동남권 유통단지 전체(복합물류단지, 가든파이브 쇼핑센터 8,370호, 활성화단지)를 보유하고 있다고 가정하면 자산가치는 5조3,775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든파이브의 경우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사업비를 비교한 결과 사업비가 1조 3,206억 원에서 3조 6,956억 원으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다.

재생단지의 경우 토지를 매각하지 않고 SH공사가 토지를 소유하고 PFV 등에 임대하여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가정하였다. 보유자산 가치 상승으로 사업성도 6248억원에서 9120억원으로 개선될 것으로 분석됐다. 내가 해냈어.

향후 개발사업 추진 시 획일적인 매각방식에서 벗어나 직접시공, 매각, 자산보유 등을 검토한다.

앞으로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용산국제도시 등 신규사업 추진 시 획일적인 유통·판매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사업에 참여해 서울의 도시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다. 동남권 유통단지처럼 유동성 및 자산가치 상승 시공, 매각, 자산보유(임대) 등 다양한 방식을 혼합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