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팔공산식당 한식을 듬뿍 담은 팔공산 한식당
며칠 전 대학 동아리 친구들과 대구에 가서 대구에서 유명한 팔공산 맛집을 다녀왔습니다. 팔공산 근처에 갈 때마다 오리찜을 꼭 먹어보고 싶다는 그녀는 큰 기대를 안고 그곳을 찾았다. 그녀는 음식의 품질이 환상적이며 가격 대비 좋은 가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양한 한식과 함께하는 한방오리찜을 맛있게 드신 후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선녀와 나무꾼 사업자정보
팔공산선녀와 나무꾼은 동명 동부초등학교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웅장한 단층 건물을 운영하고 있고 길가에 긴 간판이 있어서 처음 가보는 곳인데도 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 게다가 건물 앞에 전용주차장도 있어서 완공도 쉬웠어요. 50m NAVER Corp.자세히 보기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OpenStreetMap Map Controller Legend Real Estate Street 읍,면,동시,군,구시가지,도
팔공산선녀와 나무꾼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한티로 582
주소 :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한티로 582 전화번호 : 0507-1405-7707 운영시간 : 매일 10:00 – 22:00 메뉴 : 오리능이 한방백숙 / 검은콩두부김치 / 오리 불고기 / 부추전 / 도토리묵
실내 조건 실내에 들어서자 아늑하면서도 포근한 홀이 우리를 반겨주었습니다. 내부를 둘러보니 분위기 있는 조명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서 인증샷을 찍느라 시간가는줄 모르고 찍었습니다. 게다가 단체실에는 노래방 기계까지 있어서 외식을 하러 가거나 회사 회식을 하기에도 좋은 곳 같았어요. 벽에 있는 명판은 금색으로 칠해져 있었습니다. 칠곡군 대표 외식업체로 선정된 탓인지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로 붐비는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메뉴 추천 직원이 빈 방으로 안내해줬고, 자리에 앉자마자 메뉴부터 살펴보기 시작했다. 다양한 백숙요리를 메인요리로 판매하고 있었지만 꿩요리, 닭요리, 버섯전골, 돌솥밥, 오리불고기, 도토리묵, 부추전, 부추전 등 다양한 반찬과 메인요리도 있었습니다. 두부김치가 있어서 누구나 입맛에 맞게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 저희는 잘 먹고 싶어서 추천 메뉴를 모두 주문했어요. 오리능이한약백숙 70,000원, 두부김치 10,000원, 오리불고기 55,000원, 부추전 8,000원, 도토리전 8,000원, 배고픈 배를 달래기 위해 열심히 수다를 떨었습니다. 그리하여 주문한 메뉴가 차례대로 차려지기 시작했다. 손수 직접 만든 반찬들과 테이블 중앙을 차지하고 있는 메인 요리의 모습은 여전히 경이로워 입이 떡 벌어질 지경이었다. 반찬으로 나온 시금치 샐러드도 딱 알맞게 익었고 양념도 딱 알맞게 잘 나왔어요. 젓갈 한 점을 집어서 먹어보니 시금치가 그다지 쓰지 않고 상큼한 맛이 나며, 혀끝을 자극해 확실히 식욕을 자극했다. 마지막으로 한방오리찌개는 유황오리만을 곁들여 최고의 부드러움을 자랑했다. 또한, 다양한 한방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을 챙길 수 있었습니다. 부추, 오리, 인삼 등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어서 냄비 바닥도 볼 수가 없었어요. 맨 밑에 있는 능이버섯도 삶아줬어요. 서둘러 오리고기를 직접 맛보았습니다. 담백한 육즙과 잡냄새 하나 없는 고소한 맛이 입안 가득 맴돌았고, 씹는 순간 입안에서 녹는 듯한 쫄깃한 식감이 예술이라 젓가락으로 저절로 속도가 붙었다. 그러다가 육수에 담근 능이버섯과 오리고기, 부추의 조합을 즐겼습니다. 한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조합이다. 식감과 풍미를 한번에 만족시키고, 버섯의 상큼한 맛이 과하지 않으면서도 잘 어우러져 금세 허브오리탕 한 그릇을 비웠습니다. 검은콩을 넣어 만든 두부 김치도 별미 중 하나였다. 검은콩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맛이 두배로 맛있습니다. 잘 익은 김치 위에 두부를 올려서 먹었어요. 두부 자체가 전혀 부서지지 않고, 씹을수록 부드러워져서 숙소에 따로 챙겨가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다시 한번 식욕을 돋워준 오리불고기 입니다. 오리구이도 정말 맛있지만, 버섯과 깻잎을 토핑으로 올려서 더 맛있다는 말은 할 수가 없습니다. 양념이 되어 있어서 오리고기만 먹어도 맛있고, 잘 지은 흰밥과 함께 먹어도 맛있었어요. 고급 유황오리에 매콤한 특제 양념장이 쏙쏙 스며들었다고 모두들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부추전은 꼭 먹어야 할 반찬 중 하나라고 해서 주문했어요. 깨끗한 기름에 구워서, 가장자리도 튀김처럼 바삭바삭해서 퀄리티가 정말 좋았어요. 먹기 좋게 잘라서 바로 입으로 들어갔습니다. 가장자리의 바삭함과 중앙의 부드러움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모두가 묵묵히 흡입할 뿐이었다. 마지막으로 도토리묵을 집어 먹었어요. 여기에는 양념야채가 듬뿍 들어있고, 참기름에 싸인 양념야채는 아삭아삭한 식감이 그대로 살아있어 맛있었습니다. 마치 할머니 집에서 직접 만든 도토리묵을 맛보는 듯한 그리운 맛이었습니다. 가끔 양파절임을 추가하면 시너지가 많이 나더군요. 팔공산 한식당 & 대구 팔공산 맛집 리뷰 처음으로 팔공산에 가보고 반 친구들과 행복한 추억도 만들고 한식 오리탕도 많이 먹었습니다. 팔공산식당이었습니다. 제가 다녀온 팔공산선녀와 나무꾼은 한방오리탕과 다양한 한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두부김치, 오리불고기, 부추전, 도토리묵 등의 맛과 구성이 일품이었습니다. 정말 환상적이어서 다음에 또 친구들에게 추천하겠습니다. 여행을 가보자는 얘기가 나올 정도였다. 특히 별 기대 없이 먹어본 도토리묵은 엇갈릴 수도 있었는데, 먹어보니 메인 요리만큼이나 맛있어서 계속 생각났어요. 셰프님의 뛰어난 맛도 좋았고, 푸짐한 양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직원분들의 친절한 서비스를 비롯해 부족한 점 없이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할머니집 같은 매장 인테리어에서 자연의 푸르름이 느껴지고, 전체적인 위생상태도 좋아서 대구 팔공산에서 오리조림을 먹고 싶네요. 배가 고프시다면 한 번쯤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팔공산 한식당. 대구 팔공산에 위치한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