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 caption: Life Improvement Association Musculoskeletal Disorder Prevention Education >
전북농업연구소, 생활개선협회가 농업작업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 앞장서 ○ 농촌 여성화 및 고령화에 따른 농업작업 안전관리체계 구축○ 농업작업 근골격계 질환 예방 교육 및 쾌적한 제품 유통 보조의자 등○ 건강한 농업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활력을 높여 효율성과 활력을 향상시킵니다. 효율성 향상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박동구)은 생활개선협회 임원 45명과 고창치유농장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작업 중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올바른 자세 건강 교육을 실시했다. 4월 7일 보니따텃밭. 농촌진흥청 농민안전보건팀 조사자료에 따르면 근골격계질환은 노인과 여성농업인에게 많이 발생하며, 농민 직업병의 84.6%를 차지한다. 근골격계 질환은 주로 단순반복이나 고정된 작업자세로 장시간 작업할 때 발생하므로 1시간 작업 후에는 예방운동과 적절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반복적인 작업이나 신체 부위와 근육의 과도한 사용은 만성 건강 장애로 나타납니다. 이번 교육에서는 농업작업 시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올바른 자세와 일상생활 건강 특강, 만성 근골격계 환경 노출에 취약한 노인 여성농업인을 돕기 위한 보조의자 교육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농업 작업을 원활하게 하는 질병. . 한편, 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현장인 고창 ‘보니타가든’ 힐링팜의 진행과정을 듣고, 허브힐링 이론과 허브식물을 활용한 스트레스 해소, 비누, 샴푸 만들기 등을 통해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칼립투스 추출물 등을 직접 체험하고 치유농업 확산에 동참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농업기술지도원 최윤희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작업 근골격계 예방수칙을 전달하여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고, 자발적인 참여와 안전에 앞장서는 기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당부했다. 농민을 위한 경영이다.” (문의 : 전북농업기술원 자원관리부 농촌지도사 임수경 063-290-6102) #생활개선협회 #예방교육 #근골격계 #질병예방 #치유농장 #전북농업연구확장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