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심장약? 2. 면접 발표 불안약은? 3. 불안장애 치료제?
인데놀정(10mg, 40mg)은 간단히 말해서 심장박동을 느리게 만드는 약물입니다. 그래서 심장이 빨리 뛰게 되는 발작성빈맥이나 심방세동 등의 심장질환에 사용하는 약이다. 부정맥, 협심증, 고혈압의 약으로 사용됩니다. 그러나 이 약은 심박수와 일회박출량을 감소시켜 혈압을 낮추고 심장부하를 감소시키는 효과로 심장질환에도 사용되지만, 각종 불안장애의 치료를 위해 정신과 의사들이 자주 처방하는 약이다.
사람이 불안할 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신체 증상 중 하나가 심장 두근거림과 같은 심방세동 증상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불안이나 초조 증상이 나타나면 자율신경계의 과민반응으로 인해 심장이 빨리 뛰게 되는데, 이는 인위적으로 심장 박동을 느리게 만드는 효과이다. 그래서 내복약임에도 불구하고 주성분인 프로프라놀롤염산염은 우울증, 불안장애 약물과 함께 정신과에서 많이 처방되는 약물이다. 인데놀 10mg은 면접약, 시험불안약, 발표불안약으로도 많이 사용됩니다. 시험이나 발표 전 가장 흔히 나타나는 신체 증상이 심장 두근거림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뇌의 중추신경계에 직접 작용하여 불안 자체를 완화시키는 항불안제와는 다르지만 심박수가 빨라지지 않으면 추가적인 불안 피드백이 발생할 가능성이 적습니다. 사람이 불안하거나 초조해지면 자율신경계가 과도하게 반응하여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폐의 호흡 리듬이 얕고 빠르게 변화하여 가슴이 답답하고 호흡 곤란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그 자체가 불안으로 인식되어 다시 뇌에 과부하가 발생하게 된다. 그래서 이를 뒤집어 심장박동을 느리게 하는 약을 복용하게 되면 긴장과 불안으로 인한 신체화 증상이 덜 나타나 마치 불안이 없는 것처럼 착시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불안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불안감을 느낄 수 있지만, 자신의 통제나 의지와 상관없이 가슴이 두근거리고, 땀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가빠지는 등의 신체적 증상이 나타나면 다시 이차 불안이 커지게 됩니다.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시험 1시간 전부터 수행불안, 발표불안 등의 약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 약을 면접약이나 시험불안약으로 복용한 사람은 심박수가 느려지고 뇌에 공급되는 혈액이 줄어들어 어지러움 등으로 프레젠테이션이나 면접, 시험에서 부진한 증상을 겪는 경우가 있다. 각종 불안장애로 인데놀40mg을 정신과 약물과 함께 복용하다가 갑자기 이 약을 감량하거나 중단하면 반동불안 등의 금단증상을 경험한 환자들이 꽤 있다. 약물로 인해 심장이 상당 기간 느리게 뛰다가 어느 시점에 갑자기 약물을 줄이거나 중단하면 심장이나 자율신경계가 과민해져 갑자기 심박수가 과도하게 뛰거나 박출력이 과다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따라서 인데놀정을 3주 이상 복용한 경우에는 내성이나 의존성이 생기기 쉽습니다. 약물 자체에 대한 의존도 있지만, 불안 신경증의 신체화 반응으로 발생하는 발작성 빈맥 등은 심리적 긴장과 불안 자극과 연관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현재 높은 수준의 심리적 불안을 유발하는 성격이나 환경적 요인이 있는 경우, 환자들은 갑자기 이 약을 줄이는 것에 대한 심리적 불안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불안을 느끼면서 갑자기 이 약의 복용을 줄이거나 중단하면 약물절벽 현상이 발생하여 반동불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처음보다 불안이 심해지고 자율신경계 과민반응이 나타나 심장 두근거림, 숨가쁨, 현기증 등 전신 증상이 한꺼번에 나타나게 된다. 또한 이 약은 다양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서 복용해야 합니다. 우선 심장병이나 저혈압, 서맥이 있는 환자는 복용을 금한다. 울혈성심부전이나 서맥이 있는 환자가 심장박동을 느리게 하는 이 약을 복용하면 심장 박동이 너무 느려지고 뇌에 혈액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실신할 수 있다. 또한 추가적인 가슴 불편함이나 불안감이 느껴진다면 즉시 중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일어설 때 혈압이 떨어지면서 심한 현기증을 동반한 기립성 저혈압, 말초동맥순환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다. 기관지 문제나 천식이 있는 환자에게도 금기입니다. 인데놀10mg정은 심장의 속도를 늦추고 기관지를 수축시켜 호흡을 더 어렵게 만드는 약효가 있습니다. 또한, 이 약을 복용한 후 피부에 발진이 나타나거나 인후통을 동반한 발열, 후두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즉시 복용을 중단해야 합니다. 이 약의 주요 부작용 중 정신신경학적 부작용도 자주 보고되고 있다. 특히 노인의 경우 균형감각 저하로 인한 두통, 현기증, 넘어짐 등은 낙상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졸음, 무기력, 지루함, 만성피로 등의 형태로 나타나기 때문에 운전이나 정밀기계 조작 등을 하다가 졸거나 실수를 하면 위험할 수 있으므로 미리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 밖에도 우울증, 수면 장애, 비정상적인 기분 변화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소화기 부작용으로는 구강건조, 메스꺼움, 상복부 불쾌감, 위경련, 변비, 설사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시력이 흐려지거나 눈물 분비량이 감소하여 안구 건조증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부작용으로 인해 이 약을 중단하고 싶거나, 한 번에 너무 많은 정신과 약물을 복용하고 있어 부작용이나 금단 증상을 최소화하면서 중단하려는 경우에는 두 가지 보상 조치를 취하면서 점진적인 탈감작을 시도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첫 번째는 물리적인 보상이다. 즉, 인데놀정 40mg 등 복용횟수나 복용량을 줄이는 대신 한약으로 부족분을 보충하는 것이다. 신경쇠약을 강화하고 자율신경계를 안정시키기 위해 체질별 한약을 주로 처방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서양의학의 양이 어느 정도 줄어들더라도 한약이 그 부족분을 보충해주기 때문에 금단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적습니다. 또한, 항불안제 등 다양한 정신과 약물을 병용할 때 발생하는 전신을 허약하게 만드는 반응과 무력감, 졸음 등의 부작용도 한약으로 개선할 수 있다. 단순히 기존 복용량을 1/3 또는 1/2로 줄이면 금단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환자의 전체 사용 기간, 다른 정신과 약물과의 병용 여부, 용량, 환자의 현재 불안 지수, 환경 불안 요인, 성격 불안 태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점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환자가 즉시 견딜 수 있는 수준까지 체중을 감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최소 2주간의 확인 기간을 거친 후 다음 단계의 체중 감량을 시도하면 금단 증상이 최소화됩니다. 이 과정에서는 심리적 보상 조치도 중요하다. 이 약을 복용하는 대부분의 환자들은 불안장애를 근본 원인으로 갖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심장 두근거림과 같은 신체적 증상을 억제하는 것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심장 두근거림, 가슴 답답함, 호흡 곤란, 땀 분비 또는 체온의 비정상적인 변화, 두통, 현기증, 신경 위장 질환, 근육 고혈압, 무감각 및 떨림은 모두 외현화된 신체화 반응일 뿐입니다. 그 이면에는 일상생활의 어떤 것에 대한 불안, 긴장, 걱정, 걱정, 억압된 분노 등이 이러한 결과를 초래하는 증상을 만들어냅니다. 이런 자극은 뇌에 과부하를 일으키고, 그 여파는 자율신경계를 통해 신체 여러 부위로 퍼진다. 그러므로 이는 단순히 인위적으로 심장박동을 느리게 하는 약을 장기간 복용한다고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일상생활에서 어떤 불안과 긴장 요인이 뇌와 자율신경을 지속적으로 자극하는지 분석하고 이를 정리하거나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문제가 해결되면 항불안제 등 정신과 약물의 사용량을 대폭 줄여도 신체화 증상을 훨씬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근본 원인을 그대로 놔두면 언제든지 신체적인 증상이 재발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약을 복용하는 이유 이면에는 은밀한 형태로 존재하는 불안과 긴장요인이 때로는 가족갈등, 때로는 일과 대인관계의 갈등, 때로는 시험, 성적, 진로불안, 때로는 육아 등의 부담으로 인해 발생하기도 합니다. , 노인 간호 및 가족 부양. 하다. 때로는 사업불안, 퇴직불안, 경제적불안, 투자불안 등 다양한 개인의 일상생활이나 성격태도와 관련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심장이 지나치게 빨리 뛰는 증상을 살펴보는 것뿐만 아니라, 뿐만 아니라 그 뒤에 어떤 긴장 요인이 있는지도 확인합니다. 은밀하게 존재하는 불안의 주소를 정확히 찾아내고, 이 부위가 자극을 덜 받도록 마음을 정리하거나 마음을 조절하는 노력을 한다면, 훨씬 적은 약을 복용하지 않고도 이전보다 훨씬 안정된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다. 글/강용혁 한의사(경희마음자리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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