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해열제 종류 간 교차 복용 시 주의사항 w 해열제 앱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육아 인플루언서 주잉 입니다. 최근 둘째 아이가 독감에 걸려 열이 40도를 넘어가지 않아 어쩔 수 없이 2시간에 한 번씩 해열제를 번갈아 복용했습니다.
이때 아기에게 투여하는 해열제의 종류와 해열제 교차투여 시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기 해열제의 종류
아기 해열제의 종류는 성분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아세트아미노펜, 덱시부프로펜, 이부프로펜으로 구분됩니다.
그 중 둘째 아이가 가장 많이 듣는 맥시부펜은 덱시부프로펜과 이부프로펜을 혼용할 수는 없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과 교차복용이 가능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별로 없어서 하나 더 구입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타이레놀도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입니다. 콜대원키즈를 통해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5,000원 입니다. 이번에도 열이 떨어지지 않아 해열제를 덱시부프로펜과 아세트아미노펜을 번갈아 복용해 보았습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아이가 하루에 초과하면 안되는 양이 정해져 있으니 먹이기 전 꼭 확인해보세요. 아기 해열제 교차 복용 시 주의사항 해열제 교차 복용 시 주의사항은 두 성분의 합이 체중 기준으로 (10~15mg/kg)을 넘지 않도록 하므로 해열제 복용 간격은 보통 4~6일입니다. 시간. 교차투여의 경우 2시간. 간격을 관찰하면서 아이를 닦아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계산이 복잡하다면 Do I Heat Like Me 앱을 사용하여 체중에 따른 허용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요즘 독감이 유행하고, 일교차가 심해 감기도 유행하기 때문에 아기에게 수유하기 전 해열제를 교대로 복용해야 하는 시기를 잘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회 섭취량당 아세트아미노펜 권장량을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틀간 해열제를 번갈아 복용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복용량을 잘 확인하고 2시간마다 체중에 맞춰 먹였습니다. 저도 타미 데리고 다녀서 정말 힘든 이틀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