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듀얼모니터 설정, 확장과 복제의 차이점, 화면회전

안녕하세요. 즐거운IT놀이터에서 사진을 시작한 초보입니다.

노트북의 성능이 나날이 향상되면서 데스크탑 컴퓨터보다 노트북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답답한 화면 크기로 인해 여러 문서나 프로그램을 열어놓고 작업할 경우 생산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집이나 사무실에서 모니터를 구입해 듀얼 모니터를 구성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에는 노트북에서 듀얼 모니터를 설정하는 방법과 확장과 복제의 차이점, 화면 회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봅시다. 듀얼 모니터 준비

아직도 HDMI 입력을 표준으로 사용하는 모니터가 많지만, 최근 출시된 노트북은 USB-C 영상 출력을 지원해 초슬림 디자인에 유리하다.

따라서 모니터를 선택할 때 노트북이 USB-C 비디오 출력(SuperSpeed ​​​​USB Type-C 5Gbps)을 지원하는지 확인하고, 지원한다면 USB 3.1 Gen2(꽤 비싼) C to C 케이블을 사용하세요.

HDMI 출력만 지원하는 경우 HDMI 케이블을 준비해야 합니다. HDMI 케이블 역시 버전에 따라 조금씩 사양이 다르므로, 노트북의 영상 출력 사양에 맞춰 준비하셔야 합니다. 버전 1.4는 4K 해상도를 지원하지만 초당 프레임 속도는 최대 30fps, 버전 2.0은 60fps, 버전 2.1은 240fps를 지원합니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듀얼 모니터 연결

노트북 사양에 따라 USB C to C 케이블이나 HDMI를 연결하면 별도의 설정 없이 바로 화면이 켜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본 설정은 미러링(클론)으로 노트북 화면과 모니터 화면에 같은 화면을 표시하지만 좀 더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이렇게 하려면 (복제)가 아닌 (확장)을 선택해야 합니다. 설정 방법

1. 바탕화면에 마우스 포인터를 놓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면 나타나는 메뉴에서 (디스플레이 설정)을 선택합니다.

2. 설정 창이 나타나면 (복제 표시) 섹션을 클릭한 다음

3. 드롭다운 메뉴에서 (디스플레이 확장)을 선택합니다.

4. 그러면 디스플레이 설정을 유지할 것인지 묻는 대화 상자가 나타납니다. (변경된 설정 유지)를 클릭하면 다른 화면이 표시됩니다.

5. 설정창은 메인(노트북) 화면에만 나타나며, 본인확인 설정창에서 (식별) 버튼을 클릭하면 화면 왼쪽 하단에 숫자 1과 2가 표시됩니다.

마우스가 이동하는 경로로 모니터를 사용하려면 모니터를 실제 모니터 배열과 유사하게 배치해야 합니다. 위 애니메이션과 같이 모니터 아이콘을 클릭 앤 드래그하여 위치를 설정한 후 (적용) 버튼을 누르면 설정이 완료됩니다. 화면 회전

문서작업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화면을 세로로 잡고 작업하시면 훨씬 수월합니다.

설정창에서 듀얼 모니터를 선택한 후, 하단(표시 방향)으로 스크롤하여 가장 오른쪽에 있는 (가로) 버튼을 클릭하세요.

그러면 (수직), (수평(미러링)), (수직(미러링))의 세 가지 메뉴가 표시됩니다. 세로(Portrait)는 모니터를 시계 방향으로 90도 회전하고, 가로(미러링)는 모니터를 시계 방향으로 180도 회전하며, 세로(Vertical)는 모니터를 시계 방향으로 90도 회전합니다. (대칭운동)은 시계방향으로 270도 회전시켜서 할 수 있어 케이블 방향에 따라 자유롭게 세팅이 가능합니다.

이로써 노트북에서 듀얼 모니터를 설정하는 방법, 확장과 복제의 차이점, 화면을 회전시키는 방법 등을 알아보았습니다. 노트북의 작은 화면이 생산성을 저하시키는 것을 걱정하셨다면, 모니터를 추가하고 위의 설정 방법을 사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