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나, 스크린 장악, ‘연기력 더욱 성장했다’

(위인뉴스 김영식) ‘비서소년’ 강미나, 섬세한 표정 연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 ‘기대 UP’• 내일이 기대되는 배우 강미나! 영화 ‘사부남’ → JTBC ‘웰컴 투 삼다리’에서 전방위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강미나가 더욱 향상된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찾아왔다. 영화에서 22일(수) 개봉한 ‘에서 강미나는 절대 들키고 싶지 않은 비밀을 품은 ‘다영’ 역을 맡아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강미나는 등장부터 섬세한 표정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 초반에는 부모님의 사업 실패 사실을 친구들에게 숨기려고 애쓰는 안타까운 면모를 보인가 하면, 강진(유선호 분)에게는 자신의 상황을 솔직하게 밝히며 유연하게 변주를 펼치는 모습을 보였다. 양면성을 지닌 캐릭터. 또한 후반부에서는 강미나가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의 비밀을 걱정하는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을 세밀하게 표현하며 캐릭터의 다채로운 면모를 그려낸다. 이로써 그는 <영화>의 또 다른 주인공으로 스크린을 장악했다. .

강미나는 앞서 진행된 언론시사회에서 “다영이라는 캐릭터는 긴장감과 경계심이 많은 캐릭터라 대사보다는 표정을 통해 더 많은 것을 말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눈이 집중되는 곳에 집중했다”며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해 새로운 연기 변신에 기대감을 높였다. 강미나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내일이 기대되는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그녀는 12월 2일 토요일 첫 방송되는 JTBC ‘어서와 삼다리’에서 세자매 중 막내 조해달 역을 맡아 안방극장을 장악할 예정이다.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그러던 중 영화 강미나가 주연을 맡은 영화는 존재감도, 배경도, 돈도 없는 학교 최하위 강진(유선호 분)이 어느 날 학원에 대출 사업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하이틴 범죄 액션 영화다. 학교에서 계층의 최상위가 됩니다. 당신은 그것을 볼 수 있습니다. 김영식 [email protected]